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야 애니메이션 (문단 편집) === 역사 === [include(틀:토론 합의, this=문단, 토론주소1=AHystericalAndVacuousIdea, 합의사항1=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작품만 예시 들기)] 1963년에 <선인부락>이 [[마이니치 방송]]에서 최초로 심야 방영되었다. [[1997년]]에 [[테레비 도쿄]]에서 심야 시간대에 [[신세기 에반게리온]](재방송)을 방영했다. 그 전에도 심야 애니라는 개념이 있었지만 현재만큼 활성화 되진 않았다. 그런데, 일반적으로 2%선을 유지했던 다른 심야 애니와는 달리 에반게리온 재방은 5~6%의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. 이것을 보고, 다른 방송국에서도 심야 애니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. [[2002년]]에는 [[아즈망가 대왕 THE ANIMATION]]이 심야에 방영되었다. 아즈망가 대왕은 최초로 애니화된 미소녀 4컷 만화원작 [[미소녀 동물원]] 애니메이션이다. [[2004년]]에는 [[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]][* [[오덕페이트]]의 그 [[페이트 테스타로사|페이트]]가 나오는 애니 맞다.]와 [[로젠 메이든]]이 심야에 방영되었다. 나노하는 현재진행형이고 로젠은 [[2005년]]에 2기가 나오고 [[2013년]]엔 3기가 나오는 등 계속 명줄을 이어나갔다.[* 여담으로 로젠과 나노하가 방영되던 시기, 오덕계에서는 [[씹덕|로젠빠와 나노하빠]]가 활개를 쳤었다. 이들은 각각 다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비하하고, [[아키하바라]]에서 싸우는 등 각종 기행을 일삼았다. 이런 극성 팬덤이 전세계적으로 생겨난 시기가 이때이다.] 2005년부터 2006년까지는 소위 애니메이션 버블(アニメバブル)이라 불릴 정도로 심야 애니메이션 제작편수가 급증하는 한 해였다. [[https://www.asahi.com/showbiz/manga/TKY200905040063.html|#]][* 한국의 인터넷에서 흔히 일컬어지는 [[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|버블경제]] 애니메이션이라는 개념은 일본에 없으며, 이 아니메버블이라는 현상은 주요 언론에까지 쓰이고 있다.] 2006년에 방영된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]]은 UHF 심야 애니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퀄리티를 선보였다.[* 알려진 것과 달리 하루히의 대히트가 심야 애니메이션의 제작 급증을 불러일으키지는 않았다. 아니메 버블은 2007년을 기점으로 터져서 제작편수와 소프트 판매량 모두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.] 또한 스즈미야 하루히는 단순히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의 시청률이 높다는 대히트가 아닌 각 에피소드의 셔플, 숨겨진 의미 해석 등의 화제거리, 인터넷 동화 사이트 특히 당시 런칭한 [[니코니코 동화]]에 엔딩 댄스 따라추기 등이 투고되며 인터넷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며 단순히 DVD 판매에만 기대지 않는 음악, 이벤트, 타이업 같은 다각적 비즈니스적 수단으로서 심야 애니메이션의 위치를 완전히 뒤바꿔놓는 대사건이 일어나게 된다.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원작 [[만화]], [[라이트 노벨]] 홍보 수단으로서의 애니메이션 제작 흐름을 제시했다고 봐도 무방하다. 2009년엔 [[케이온!(애니메이션 1기)|케이온!]], [[바케모노가타리]]가 방영했고, 심야 애니로서 하루히 이후 이례적인 히트를 친다. 그 중 케이온은 [[오타쿠]]들이 이 만화 보고 [[기타]]를 배웠다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각종 센세이션을 일으켰고, 바케모노가타리는 [[이야기 시리즈/애니메이션|이야기 시리즈]]의 연달은 히트의 초석이 되었다. 2011년에 방영한 [[마법소녀 마도카☆마기카]] 등은 또 다시 심야 애니 시장에서 대형 히트를 치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고, 같은 분기에 방영한 애니인 [[인피니트 스트라토스]]에게도 흥행에 영향을 줬다. 마마마 만큼은 아니더라도 [[Fate/Zero]] 또한 화려한 작화와 좋은 스토리로 큰 히트를 쳤고, [[TIGER & BUNNY]] 또한 주로 여덕들을 사로잡으면서 히트를 쳤다. [[원펀맨]], [[진격의 거인]], [[데스노트]]와 같은 애니메이션은 일반인층과 오타쿠층을 모두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었다. 최근에는 여성향 애니도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며 대표적으로 [[Free!]]와 [[오소마츠 상]]이 있는데, 이런 작품들은 주로 여성 오타쿠층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. [[후지TV]]의 특정 심야 애니 방영 시간대를 [[노이타미나]]라고 한다.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. 2019년에 심야 애니 최초로 [[제작위원회]] 방식이 아닌 파트너쉽 시스템으로 만든 애니인 [[케무리쿠사]]가 방영을 하였다. 방영 시간이 10시 30분이지만 [[TOKYO MX]]에서 밤 시간대에 방영한 마이너한 장르의 애니이기 때문에 심야 애니와 동격 취급된다. 2010년대 들어 심야 애니 시장에서 [[아이돌물]]이 큰 비중을 차지 한 적이 있었다. 대표작으로는 [[러브라이브]], [[아이돌 마스터]] 등이 있고, 두 작품 모두 BD 판매량이 못해도 평균 3만장을 넘고, 공연도 성황리에 마치는 등 전례없는 인기몰이를 보여줬다. 이런 당시의 인기에 힘입어 지금까지도 [[러브라이브 선샤인]], [[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]], [[BanG Dream!]]등 여러 아이돌물이 애니화되고 있다. 하지만 요즘 이런 장르의 작품들은 기존 아이돌물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함과 동시에 [[뽕빨물]]의 성격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어, 아이돌물이라 불리는 작품이 적었던 2010년 초·중반만큼 인기몰이를 못하고 있다.[* 단적으로 러브라이브 아쿠아 극장판 수입은 러브라이브 본가 극장판 수입의 절반도 못 미친다.] 다만 여성향이라면 얘기가 다른데, [[노래의 왕자님]] 시리즈를 시작으로, [[앙상블 스타즈]], [[아이돌 마스터 SideM]] 등 [[여성향]] 아이돌물이 [[남성향]] 아이돌물과는 다르게 꾸준히 인기가 있어서 최근에는 여성향 아이돌물이 남성향 아이돌물보다 많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